여당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통화 녹취가 든 진짜 휴대전화를 처남에게 넘긴 정황을 MBN이 포착했습니다.
검찰이 이를 확보하려 어제 처남을 압수수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윤 대통령 지지율 19%…취임 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19%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꼽혔습니다.
▶ 생존 북한 병사 추정 영상 공개
러시아에 파병돼 전투 중 부상당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본인을 제외한 모든 동료가 전사했다며, 전우 시체 밑에 숨어 생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엄마 괴롭혀서" 아버지 살해한 아들
서울에서 70대 아버지를 살해한 30대 아들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직접 신고한 아들은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