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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통제 수신호하던 60대, 뺑소니 당해 중상

기사입력 2024-10-31 10:40 l 최종수정 2024-10-31 11:21

어제(30일) 오후 10시 47분쯤 청주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부근 2차로에서 17t 화물차가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던 신호차량(사인카)을 들이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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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화물차 동승자 A(60대)씨는 차에서 내려 후방에서 수신호로 차로를 통제하다가 다른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를 들이받은 화물차는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CCTV 확인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 중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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