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서울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2011년 최저임금을 시급 5천 180원으로 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선언문을 통해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저임금 노동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1년도 희망 최저임금 수준은 5천 671원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정규직과 청년 아르바이트생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급여를 받는 경우가 전체의 30%라고 밝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