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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택시기사가 기억하는 문다혜…"술 냄새나고 혀 꼬부라져"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기사입력 2024-10-17 17:20 l 최종수정 2024-10-17 17:28

문다혜, 음주 사고 피해 택시기사와 형사 합의
"경황없어 사과 못 해 죄송" 손편지도 전달
피해 택시기사가 기억하는 그날의 문다혜는?
"혀 꼬부라져 말 못 해…단 한마디만 나눠"
"교차로 신호 위반 장면도 목격" 음주운전 직감
"내 차 말고 사람이라도 쳤으면 큰일 날 뻔"
피해자 진단서 미제출 시 음주운전만 처벌 예상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조영은 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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