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없어 사과 못 해 죄송" 손편지도 전달
피해 택시기사가 기억하는 그날의 문다혜는?
"혀 꼬부라져 말 못 해…단 한마디만 나눠"
"교차로 신호 위반 장면도 목격" 음주운전 직감
"내 차 말고 사람이라도 쳤으면 큰일 날 뻔"
피해자 진단서 미제출 시 음주운전만 처벌 예상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조영은 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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