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0월 1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검찰, '도이치 사건' 김 여사 무혐의 처분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 계좌가 주가 조작에 이용된 것은 맞지만, 권오수 전 회장 일당의 조작 사실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김 여사 특검법 재발의…명태균 의혹 추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추가한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했습니다.
이번 발의안에는 기존 특검법의 8대 의혹보다 늘어난 13가지 의혹이 수사 요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BTS 제이홉 전역 "인생 제3장 시작"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늘 전역했습니다.
제이홉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 덕에 무사히 군 생활을 마쳤다"며 "인생 제3장을 시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교통사고 현장 덮친 만취 트럭…2명 사망
어제 저녁 전남 영암군의 한 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1톤 트럭이 접촉사고 수습 현장을 덮쳤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차 밖에 나와 있던 여성 운전자 2명이 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