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에선 국민의힘이, 전남 영광과 전남 곡성에서는 민주당이 각각 승리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검찰, 이르면 오늘 '도이치 사건' 처분
검찰이 이르면 오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에 대한 처분 방향을 발표합니다.
검찰은 앞서 4시간 가량 이른바 레드팀 회의를 열어 수사 결과에 대한 내부 검증 절차도 진행했습니다.
▶ 명태균 의혹 당무감사…명, 사실상 조사 거부
국민의힘이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명 씨는 자신이 왜 당원에 가입돼 있는지 모르겠다며 조사에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일행, 팬 폭행 논란' 가수 제시 경찰 출석
사진 촬영을 요청했던 팬이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가수 제시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제시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젤렌스키 "북한군 참전"…러 "가짜 뉴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참전설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 파병설은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