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전남 영광·곡성 군수 등을 뽑는 재보궐 투표가 곧 종료됩니다.
현 여야 지도부 출범 후 첫 선거인 만큼 결과에 따라 정치권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북한군 러시아 투입은 가짜뉴스"
러시아가 북한군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현지 보도가 '가짜뉴스'라는 첩보를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국제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아야하는 우크라이나가 시선을 끌기 위한 전략을 펼쳤다는 분석입니다.
▶ 김 여사 증인 채택…"스토킹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등을 대통령실 국정감사 증인으로 단독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스토킹 채택"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황의조 '불법 촬영' 인정…징역 4년 구형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해오던 축구선수 황의조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진심으로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