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택시 운전자, 정차 중이던 쉐보레 SUV 차량 들이받으며 연쇄 추돌
↑ 외대 앞 4중 추돌사고/사진=동대문소방서 제공. |
오늘(16일) 오전 9시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정문 인근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8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회기역 방면 이문로에서 정차 중이던 쉐보레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그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고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