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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청 외경/사진=충청남도 제공 |
충청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APC) 건립 지원사업’에서 아산·논산·청양·태안 등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사업 계획과 투자 적절성, 마케팅 적정성을 살펴 전국 15곳을 최종 선정했고, 이 가운데 충남에서는 가장 많은 4곳이 선정됐습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2억 원과 도비 13억 원, 시군비 29억 원 등 총사업비 121억 원을 선정된 시군 4곳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시설 신축과 개보수, 시설 현대화, 정보화·자동화 시설 투입에 활용해 스마트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