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7일 도청브리핑에서 "올해 5천770억 원을 포함해 2032년까지 2조 5천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다양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하천별 오염원 실태조사를 한 뒤 매달 주요 하천 53개 지점의 수질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기로 하고, 단속반을 꾸려 불법 행위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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