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상설특검 추진…대통령실 "야당 직속 검찰 만들겠다는 것"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발의를 예고해 온 더불어민주당이 상설특검법도 병행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야당 직속으로 또 하나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문다혜, 7시간 불법주차…과태료 부과 안 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당시 7시간가량 불법주차를 했으나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산구청은 현장 단속을 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할 근거가 없다고 설명한 가운데, 경찰은 다혜 씨의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 삼성·LG전자 나란히 3분기 실적 부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에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송구하다"며 처음으로 사과 메시지를 냈습니다.
▶ 북, 이틀째 쓰레기 풍선…"회색지대 전략"
북한이 이틀 연속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나서 합참이 수도권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겨울철 북서풍 이점을 이용한 저비용·고효율 회색지대 도발 수단으로 살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