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 서울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던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지난 8월 7일 입국했다 |
법무부는 오늘(4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지난달 15일 무단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
그러다 무단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의 한 숙박업소에 불법 취업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거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조사 후 강제퇴거될 예정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