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늘 한낮에도 서울은 21도 선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고요. 금요일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3>개천절인 내일은 서울 등 일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태풍 끄라톤에서 공급된 수증기와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영남 해안과 제주에 최고 60mm, 영동과 남부지방에도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위성>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가끔 내리겠고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춘천 7.5도, 대전은 11.4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고>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1도, 광주 20도, 대구는 22도로 평년 기온을 2~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주간>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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