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은 지난 23일 파주시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의해 구조됐지만, 하루 만에 숨졌는데요.
SNS에 공유된 사진 속 유기견은 보기가 힘들 정도로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처참한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같은 날 인근에서 비슷한 학대로 숨진 강아지가 또 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서 측은 '개 도살' 신고 내용이 접수돼 출동했었다고 전했고, 가해자는 현장에서 검거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 못 하는 동물에게 이런 만행을 저지른 죗값을 꼭 치렀으면 좋겠네요.
#MBN #굿모닝MBN #동물학대 #유기견 #전신화상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파주시 #개도살 #동물보호법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