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9시 9분쯤 대구 범어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40대를 투입해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은 아파트 관리사
특히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대처와 스프링클러, 방화문이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별다른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된 승용차 앞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