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10년 전 가해자에게 여성 소개시켜 줘
여성 권유로 투자했다가 4300만 원 손실
10년 전 투자 손실에 앙심…소개해 준 지인 살해 시도
가해자, 법정에서 "살인의 고의 없었다" 주장
"반성 없이 피해자 탓" 재판부, 징역 6년 선고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문유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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