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밤 10시18분쯤 충북 보은군 청원-상주 고속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 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8명과, 학부모 2명, 화물차 운전자 김 씨 등 모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은 인천에서 열린 로봇경시대회에 참가했다가 경북 구미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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