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한 외국인 팬은 손흥민 선수에게 유니폼과 펜을 내밀며 사인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매몰차게 거절을 당하는데요.
알고 보니 사인을 해달라면서 건넨 유니폼이 스페인 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이었고,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인 만큼 이 요청을 거절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보통 축구 선수들은 소속팀이 아닌 다른 유니폼에 사인하는 것을 꺼리는데, 소속팀 팬들과의 의리를 저버리는 행동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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