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청북도청 외경/사진=충청북도 제공 |
충청북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생활물가 부담완화, 안전대응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안전한 교통, 주민생활 안정,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세부과제를 추진합니다.
우선 추석 성수품의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밤, 대추, 명태, 참조기 등 핵심 성수품 20종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원산지·가격표시 이행여부 점검 등을 위해 물가책임담당관제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소방관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재해, 화재, 산재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아울러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의료시설 운영 상황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도와 시·군 보건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