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에서 북한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가 60건이 넘었습니다.
↑ 북한이 지난 4일부터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파주시에서 발견됐다 / 사진 = 합동참모본부 제공 |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7일) 오전 5시부터 오늘(8일) 오전 5시까지 총 68건의 신고가
경찰은 이 중 64건을 군에 인계했습니다.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북부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북한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가 총 1,539건 접수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