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한일 정상회담 / 김건희 여사 수심위 / 정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발표

오늘(5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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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두 정상이 만나는 건 취임 후 12번째로 기시다 총리는 오늘(6일) 오후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방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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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외부 민간인이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검찰은 수심위의 결과를 따를 의무는 없지만, 기소나 불기소 중 어떤 결론이 나오더라도 파장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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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배터리와 충전시설의 안전 기준 강화 등 업계·전문가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회의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조율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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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