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청 / 사진=연합뉴스 |
성범죄 의혹을 받는 서울시청 간부급 공무원이 직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서울시청은 성범죄 의혹을 받는 4급 공무원 A 씨를 지난 7월 초 대기발령 조치하고 내
1차 내부 조사를 마무리한 서울시는 최근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쳤고, 감사위원회의 2차 내부 조사 단계를 거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건은 피해자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도 접수되어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혜빈 기자 park.hye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