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의 SNS에는 정수리가 휑하니 비어 있는 학생들의 사진과 함께 영상이 하나 올라왔는데요.
교사가 두발 단속을 하면서 학생들의 정수리 쪽 머리카락을 이발기로 밀어버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학생들은 마치 원형 탈모가 생긴 것처럼 정수리쪽 머리가 잘려 나갔는데, 이런 학생이 무려 66명에 달한다고요.
결국 학생들은 머리를 삭발해야 했고, 학대나 다름없다며 교사의 강압적인 조치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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