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가 대폭 인상…빅5 중환자 비율 확대
의료개혁 특위가 내년부터 중증수술과 마취 수가를 대폭 인상하는 의료개혁 실행방안을 의결했습니다.
또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비중도 현행 50%에서 7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새 역사교과서 공개…보수 편향 논란
내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사용될 역사교과서 검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교과서가 위안부 서술을 축소하고 이승만 정권 '독재' 언급을 제외해 보수 편향성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 싱크홀 주변 침하…"검사 방식 바꿔야"
어제 싱크홀이 발생했던 서울 연희동 도로 인근에서 이번에는 도로 침하
서울시가 석 달 전 검사 때 이상을 탐지하지 못 해 검사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전자발찌' 50대 분신…21명 중경상
충남 천안준법지원센터에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하다 불이나 21명이 다쳤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관리받던 이 남성은 거주 이전 제한 등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