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1시 53분쯤 경기 화성시 반월동 한 금속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 화재 현장. /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불은 연면적 182㎡ 규모의 공장을 태웠으며,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 중입니다.
불이 나자 화성시는 안전 문자를 전송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