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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사진=충청북도 제공 |
충청북도가 도민 안전에 중점을 둔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도는 당초 예산 7조4467억원보다 1.6%(1167억원) 늘어난 7조5634억원(일반회계 6조8210억원, 특별회계 7424억원)의 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충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예산안 편성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 등 도민 생활안전 현안사업에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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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사업 등 도민 안전에 중점을 뒀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속도감 있게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