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공장 내부를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분홍색 작업복을 입은 작업자들이 양손에 전자담배를 5개씩 쥐고 직접 연기를 흡입하며 하나하나 테스트를 하는데요.
담배의 맛과 향을 테스트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 직원은 하루에 보통 7~8,000개씩 테스트하고, 많을 땐 1만 번 이상 테스트를 할 때도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인권침해가 아니냐면서 흡연을 계속해야 하는 공장 직원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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