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국산 37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인'자큐보'의 연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마케팅에 나섰습니다.
↑ ◆ 제일약품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과 대구에서 성석제 사장을 비롯한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큐보' POA(Plan of Action)를 실시했다. |
회사 측은 지난 12일, 13일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성석제 대표를 비롯한 국내 영업·마케팅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큐보의 POA(Plan of Action), 행동계획을 실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POA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이해도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며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POA에서는 자큐보가 가진 가치를 논의했고, 다양한 주제의 토의를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의 세일즈 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임상을 통해 입증된 차별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