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채 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말한 제3자 추천안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동훈 대표는 "제보 조작 의혹도 포함시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치 상태이던 특검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걸까요?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지난 7년간 대표팀 선배들의 빨래와 청소를 도맡아야 했다는 호소를 올해 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코치진은 오래된 관습이라서 당장 해결할 수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