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채해병특검법'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제보 공작'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시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응수했습니다.
▶ 문 전 대통령 계좌 추적…"정치 보복"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정부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명백한 정치보복"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세종시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시의 한 저수지에서 탯줄도 제거하지 않은 영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출산 직후 아이를 버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역대 최장 열대야…매일 경신 예상
어젯밤까지 서울에서 열대야가 26일째 이어져 오늘밤 최장 열대야 신기록이 유력합니다.
당분간 계속 경신되다 처서인 다음주 중반에야 멈출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