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어제 8% 넘게 폭락한 우리 증시에 추가 폭락이 우려됩니다.
▶ 안세영. 28년 만에 단식 금…대표팀 은퇴 시사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러나 안세영은 경기 직후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선제공격 불사"…미군 기지에 로켓
이란의 보복 가능성에 이스라엘이 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고 맞서며 전면전 위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 주둔 이라크 내 공군기지에 로켓 2발이 떨어졌습니다.
▶ 빌라 화재로 화상…빗길에 차량 전복 6명 부상
어제 오후 경기도 의정부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8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충북 괴산에선 노인들을 태운 트럭이 빗길에 뒤집혀 6명이 다쳤습니다.
▶ 전력 수요 최대…폭염 속 곳곳 강한 소나기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어제 오후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는 세찬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