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격연맹이 어제 공개한 사진인데요.
김예지 선수가 충북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0년 당시 찍은 사진입니다.
태극마크가 박힌 티셔츠 차림으로 과녁을 조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귀여운 더벅머리와 앳된 얼굴이지만 강렬하고 날카로운 눈빛은 그대롭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무심한 듯 표적지를 응시한 뒤 사격하는 김예지 선수의 모습은 외신과 SNS를 타고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예지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25m 권총 본선을 통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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