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어제(31일) 기자회견을 하고 영유아 교육과 공교육, 글로벌교육 등 3개 분야의 교육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백 시장은 "교육여건 개선은 물론, 정주 여건과 인구 증가 등 다양한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한 천금 같은 기회"라며 "3대 교육 전략을 통해 인문 교육도시를 넘어 자족도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