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올라온 '반효진 노트북에 붙은 쪽지 메모'라는 제목의 사진인데요.
사격 과녁 기록 자료가 띄워져 있는 노트북의 모니터 왼쪽 상단에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라는 내용의 메모가 붙어있습니다.
과거 반효진 선수가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게시물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올림픽 금메달 예언한 것 아니냐", "진짜로 세계의 짱이 돼 버렸다", "자신감이 멋지다"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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