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어제 비공개로 90분간 회동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당직은 당 대표가 알아서 하시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찬반 속에 신경전까지 벌어졌던 정책위의장 교체가 이뤄지는 걸까요.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선전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올림픽 운영에는 혼선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국기로 혼선이 많았는데 이번엔 철인 3종 경기가 센강의 수질 문제로 일정이 하루 연기돼 오늘에서야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