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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탁구 12년 만에 동메달…이준환 '눈물의 동메달' [프레스룸 LIVE]

기사입력 2024-07-31 12:03 l 최종수정 2024-07-31 12:36

<앵커>
국영호

<출연>
장가희 MB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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