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이틀째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가면서, 산발적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다 밤쯤에 끝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황사가 주로 높은 곳으로 지나가면서 지상의 미세먼지 농도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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