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1일) 오전 북한이 오물 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으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군 당
군 당국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를 중단할 때까지 당분간 매일 대북 확성기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