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포천경찰서 전경 / 사진=연합뉴스 |
말다툼을 벌이다 집주인에게 낫을 휘두른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