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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청 전경 / 사진=고양시 제공 |
경기 고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및 대응 능력, 복구 체계 등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고양시는
특히 재난관리기금확대, 문촌 2단지 지하주차장 기둥 파열 사고 대처 등이 우수 사례로 꼽혔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재난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