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민관정 모두 혼연일체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희망한다"며 "유치 타당성 용역 결과의 객관적 자료와 지표 등을 통해 남양주 유치의 당위성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가 들어서면 150만 명에 이르는 거대 도시가 된다며 후보지 중 유일하게 흑자 경영의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는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오는 9월 말에 선정될 예정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