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과 소방 당국이 천보산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5시쯤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 경감이 연락 두절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경감은 어제(9일) 오후 6시
경기북부경찰청 청사 바로 뒤편에 위치한 천보산(509m)은 평소 직원들이 운동 삼아 자주 오르는 산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을 투입해 천보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