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어제(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철도망 구축과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간을 대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조성해 경제를 대전환하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 생활을 대전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해 원도심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사업 등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 수원특례시장
- "공간의 대전환, 경제의 대전환, 생활의 대전환…. 이 대전환의 마무리는 저는 규제 혁신에 있다고 봅니다. 3가지 대전환을 위해서 규제 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