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부 소환을 통보하자 이 전 대표는 "치졸한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통상적 수사 절차"라고 일축했습니다.
▶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결정
경찰이 채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입맛에 맞춘 결과"라며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또 면죄부"
정부가 의료현장을 떠난 모든 전공의들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면죄부' 논란과 함께 다시 한 번 '의사 불패'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총파업 돌입
삼성전자 내 최대 노조가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약 6,500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해 임금 인상과 복지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