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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라시대 해상왕으로 불렸던 '바다의 왕자' 장보고. 드라마를 통해서도 잘 아실 텐데요.
전남 완도에서 장보고를 주제로 한 해양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도와 주도, 최경주 광장 등을 오가며 장보고의 해상활동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해상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장보고의 임명식 수여 장면도 재현됐습니다.
해적들을 물리치기 위해 단련된 청해진 수군들은 갖가지 무예를 선보입니다.
신라시대 해상무역을 주름잡던 장보고를 주제로 한 해양축제가 전남 완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서숙원 / 관광객
- "장보고축제를 보러 서울에서 내려왔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게 볼거리가 많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볼거리 외에도 청정해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갖가지 해산물들이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완도군은 장보고축제를 이른바 체류형 관광축제로 키워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박정순 / 장보고축제집행위원장
- "잠깐 왔다가 가는 완도관광이 아니라 장보고축제하면 완도에서 하루 체류하고 쉬어가는 축제가 되어야겠습니다."
장보고축제는 오는 일요일까지 완도군 일대에서 열립니다.
MBN뉴스 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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