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시청 인근 역주행 사고 차량이 호텔에서 나올 때부터 과속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브레이크 작동 증거인 스키드마크는 아예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채 해병 특검법' 상정…필리버스터 대응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상정이 불발됐던 '채 해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곧바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하며 저지에 나섰습니다.
▶ "25만 원? 100억씩 줘라" 이재명 직격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발의한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을 직격했습니다.
"국민 1인당 왜 25만 원만 주냐"면서 "100억 원씩 줘도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 '토일월' 몰아 쉬는 요일제 공휴일 추진
정부가 공휴일을 특정 날짜가 아닌 '요일제'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어린이날 등 날짜의 의미가 크지 않은 공휴일을 월요일 또는 금요일로 지정해 연휴가 되도록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