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씨의 아내 배우 신애라 씨는 어제 SNS에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남편 차인표 씨의 소설이 다음 학기부터는 한국학과의 교재로 사용되고, 옥스퍼드 모든 도서관에 비치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K-문학을 응원했습니다.
또 소설의 제목인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는데요.
이 소설은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루면서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민족사의 상처를 풀어낸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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