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대통령실 업무보고, 용산 참모 총출동 / 의료쇼핑, 90% 본인 부담 / 부산 해수욕장 전면 개장

오늘(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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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 등 참모 16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해 질의합니다.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포함해 야당의 공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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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연간 366회 이상 외래 진료 이용자는 본인부담률을 기존 20%에서 90%로 올립니다.
의료쇼핑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365회 넘게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2,44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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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포함해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늘 전면 개장해 두 달 동안 운영합니다.
지난달 초 부분 개장한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은 오늘부터 모든 구간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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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