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세무사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무사 사업 현장과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총회에는 세무사들을 직접 만나 정기총회를 축하하고자 국회의원과 정부 인사,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이번 제62회 정기총회에는 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세무사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3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됐습니다.
▶ 인터뷰 : 구재이 / 한국세무사회장
- "공공성을 지닌 조세 전문가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에 이바지하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직자를 비롯한 전국의 1만6천 세무사 회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현기혁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