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뮤지엄은 공지문을 통해 "직원이 인터뷰 거절을 위해 했던 말을 헤드라인으로 사용해 깊은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도슨트 직원이 없어서 총괄 디렉터인 김 이사장이 전시 설명만 했다는 겁니다.
앞서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